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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한국에서 캐나다 내륙 운송 통관 물류 - Container 운송

by Canada Won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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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처: 위키백과)

 

캐나다의 땅넓이는 세계 2위를 자랑한다. 온타리오 호수에 대한민국 남한이 빠질 정도라고 하니, 그 크기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넓디 넓은 땅의 중간 지역즈음 되는 토론토나 몬트리올과 같은 지역에 어떻게 화물을 운송할 수 있을까? 

 

캐나다는 철도운송을 통해 선박에서 하역한 컨테이너들을 철도로 옮겨 태워 내륙지방까지 운송하는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있다. 내륙으로 운송되는 컨테이너들은 밴쿠버 항에서 수입통관을 하지 않고 철도로 옮겨진 후 이송된다. 도착지에 도착한 화물들은 CONTAINER YARD에 하역되고, 그때 통관이 이루어진다. 통관후 수입자들은 DRAYAGE 트럭들을 이용해 컨테이너들을 운송해 자신들의 공장이나 작업장으로 운송을 하고, 물건을 빼내고나면 빈 컨테이너들은 픽업했던 CY로 반납하면 모든 INLAND 작업은 완료된다. 

 

CIF 텀의 경우, 수출자는 한국PORT 에서 캐나다 철도 도착지까지를 기준으로 하여 선임을 계산한다. 이유는 선사와 수출자의 계약시 철도 도착지까지 운송을 해주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계약들은 선사들에 따라 다르므로, 운송 계약을 맺을때 꼭 확인해야 한다. 

 

한국에서 수출자가 도착지 수입자의 공장까지 물건을 보내주는 DAP나 DDP 조건으로 계약을 한 경우에는 수출자에서 직접 DRAYAGE 회사와 계약을 하거나, 캐나다의 포워딩 회사와 계약해 캐나다에서의 운송을 진행하게 된다. 

 

캐나다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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