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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한국음식 베스트 5 (for me ^^) 식당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죠? 짜장면, 짬뽕, 감자탕, 매운탕등 이런 복잡한 음식들을 집에서 해먹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물론 요즘은 유투브 채널들도 많고 이것저것 집에서 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요.. 어디서든 시켜먹을 수 있고 사먹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다가 외국에 나오면서 그런 식당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물론 외국에도 한 식당이 있어서 음식들은 접할 수 있지만, 그 음식의 맛이 생각했던 맛이 아닐 수도 있고, 가격 자체가 워낙에 비싸다 보니 자주 먹을 수 없게 되더라구요.  몇달 전 남편이 캐나다로 오게 되면서 이런 특별한 음식들을 집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남편은 요리사는 아니지만, 요리학원도 다니고 유투브 채널들을 보며 연구하며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더보기
식생활의 발전 - 방송통신대학 식생활과 문화 교재 정리 식생활의 발전 단계 1. 원시단계 인간이 자연에 순응해 수렵이나 채취등으로 식량을 확보하는 단계육식위주로 소비하는 단계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식량 채집이나 수렵에 종사 구성원 전부가 비슷한 음식을 타 도구없이 손으로 먹음자연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음 현재 아프리카, 브라질, 인도네시아 일부지역에서 지속되고 있음2. 기아단계 유목, 축산, 계획 농경 시작단계신분의 분화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생김지배계급은 질좋은 음식을, 피지배계급은 기아상태를 면하기 위한 열악한 음식을 먹게됨인구 절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나 식량이 부족외부로 부터 식량 원조를 원하지만 지불능력이 없음 남아선호사상, 가부장적 음식소비먹는 문제를 안정적,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직업이 선호되며, 선후배간의 유대와 상부상조정신이 강함.. 더보기
과학, 풍속으로서의 세계 식생활과 문화 - 방송통신대학 식생활과 문화 교재 정리 =====식생활과 식문화의 개념  문화란?  - 일반적으로 사회 구성원이 습득하고 공유, 전달하는 행동양식의 총체 식생활문화란? - 문화의 정의를 식생활에 적용한 문화 - 한 사회나 나라의 구성원들이 습득하고, 공유하고, 전달하는 식생활 패턴, 또는 양식 =========식생활의 의의  식생활의 개념  - 생존을 해결한 순간, 종교적인 의미, 쾌락의 의미, 예절의 의미, 건강 증진의 의미등 다양한 의미를 두기 시작 - 다양한 소재의 먹거리들 : 천연적인것에서부터 인공적인 소재까지 다양한데, - 기후, 토양, 지형등의 자연환경에 따라, 인간의 가치관, 종교, 역사적 사건, 국제교류로 인해 변화되는 먹거리들  - 산업혁명이후 직장근처의 전문 음식점이나 단체 급식의 증가로 음식의 소비방법 변화 - 20세기에 .. 더보기
피쉬앤칩스 맛집!! (St. Catharines 의 동네 맛집) 코비드로 인해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없는 요즘, 캐나다에서도 배달이나 픽업이 점점 일반화되어 가는 요즘입니다. 배달은 Skipped the dish 나 uber 를 많이들 이용하는데, 배달비에 팁까지 줘야 하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주문후 픽업을 해서 자주 먹는 편입니다. 직접 픽업하러 가니까 굳이 팁을 주지 않아도 떳떳하고, 배송비도 아낄수 있으니깐요. 동네가 작아서 10분이면 어느 식당이든 픽업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가까운데, 굳이 배송비에 팁을 주긴 너무 아깝잖아요. 오늘은 비도 보슬보슬 오는 화요일~ 피쉬앤칩스를 잘하는 동네 맛집이 화요일이면 반값 할인을 하는 날입니다. 유후~~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픽업을 할것인지 배달을 할 것인.. 더보기
코비드 시기 가을의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분위기와 사진 코로나 이후 관광지를 간다는건 사치겠죠... 그래도 내년을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 연간 주차권을 신청했습니다. 지금 신청하면 내년 10월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75불만 내면 일년동안 주차가 가능하니 경제적이기도 하니까요...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산다는건 솔직히 소확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마음이 내킬때면 갈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주차... 한번 주차에 성수기엔 25불이상도 지불해야 하는 곳이기에, 주민이지만 자유롭게 가고싶을때마다 갈수 없는 비싼 여행지.. 이번 연간 주차권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주 갈수 있게 되었네요. 아자~~ !!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있자면, 걱정이나 고민등이 다 의미 없어 보이고, 저 웅장한 폭포에 그런 것들이 다 빨려 들어가 버리는듯 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오늘 폭포에.. 더보기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만나는 이국적인 체험 사파리 동물원- 기린에게 간식주기, 새들에게 간식스틱 체험 (Canada travel- Safari Niagara Zoo) 2020년은 정말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힘든 해인듯 합니다. 그런 와중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이들이 있죠? 바로 동물들입니다. ^^ 동물원에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동물원의 동물 친구들이 새 가족을 얻었다는 뉴스나, 야생동물들이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서 발견되었다는 뉴스들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그간 자연을 많이 훼손시킨 인간들에게 코비드는 형벌일지 몰라도, 동물이나 지구 입장에선 신이 준 선물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어쨋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 집콕생활만을 하던 우리들에게 드디어~~ 드디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열지 않고 있던 동물원이 인원 제한과 마스크 착용등의 제한을 두긴 했지만, 오픈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우리 .. 더보기
캐나다 꽃카페 '더 워터링 캔 플라워 마켓(The Watering Can Flower Market)' 2020년 11월 10일 ~ 캐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지역에 있는 워터링 캔 플라워 마켓을 다녀왔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꽤 유명한 브런치 카페 겸 꽃 시장인데, 전 이제서야 친구 통해 듣고 알게 되어 같이 댕겨오게 됐네요. 인디언 썸머기간이라 그런지 11월임에도 날씨가 20도를 넘어 얇은 후드티를 입고 온걸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꽃 시장 자체가 거대한 온실이라 더 덥더군요.. 캐나다에서 11월에 반팔을 안입은걸 후회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3711 King St, Vineland 에 위치해 있고, 한적한 시골길임에도, 주차를 하러 들어갔더니, 차가 거의 만차 수준이라 옆에 있는 교회의 주차장까지 빌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는 시기임에도 이 동네는 거.. 더보기
튀김기를 이용해서 치킨을 튀겨 첫맛 양념소스에 찍어 먹어보자 지난번 옆집 친구한테서 튀김기를 빌려 튀겨 먹었는데, 너무 쉽게 속까지 잘 튀겨지더군요. 튀김이 기름이 많아서 일부러 에어 프라이어를 샀는데, 역시...튀김은 기름에 튀겨 먹는게 맛이 있더라구요... 튀김기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지인이 남는 튀김기가 있다해서 우선은 그 아이를 업어왔어요. 아무래도 자주 먹게 될지, 자리는 많이 차지하지 않을지, 사용은 편할지 등등 알아보기위해서요. 닭을 튀겨보기로 했어요. 닭은 뼈없는 넓적다리 부분을 사용하고, 튀김가루를 입혀서 튀겼어요. 잘 튀겨진 치킨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념에 찍어서 양념치킨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쿠팡에서 산 청우 첫맛 양념치킨 소스 매운맛과 순한맛에 찍어 먹으니, 양념치킨 맛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지인 덕분에 손쉽게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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